토트넘이 얼마전 '레인저스'로부터 Chief Scout인 앤디 스콜딩(Andy Scoulding) 영입 후, 또다시 Cheif Scout를 영입했다.
지난 5월까지 왓포드FC와 이태리 우디네세 칼초에서 스카우팅 업무를 담당하다가 지난달부터 토트넘에 합류한 42세의 레오나르도 가바니니(Leonardo Gabbanini)다. (Pozzo 가족은 왓포드FC와 우디네세 칼초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 가바니니의 영입을 통해서 파비오 파라치치가 주도하는 토트넘의 해외 스카우팅 네트워크의 리스턱처링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왓포드FC는 전통적으로 중남미, 동유럽,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좋은 스카웃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서 잠재력이 뛰어난 재목들을 저렴한 가격에 영입하는데 뛰어나다.) 한가지 우연의 일치는 우디네세 칼초에는 최근 토트넘이 반드시 영입코자 하는 왼쪽 윙백 데스티니 우도지(20세)가 뛰고 있다는 점이다.
<The Athletic 8/16일자,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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